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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돈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교학처장이 외국인 방문객에게 로봇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및 로봇 올림픽 ‘로보컵(RoboCup) 2026’에 참가해, 대대적인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로봇 기술 교류와 대학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Soccer)를 비롯해 재난 구조(Rescue), 홈 서비스(Home), 산업 자동화(Industrial), 청소년 리그(Junior) 등 총 5개 분야 10개 리그로 개최됐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364개 팀, 약 3,000여 명의 최정상급 선수단이 총출동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정밀 제어 등 인류 첨단 로봇 기술의 정수를 겨루는 무대다.
대회 개막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 로봇캠퍼스 홍보부스는 국내외 참가자 및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외국 선수단뿐만 아니라 경기를 참관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대학이 마련한 ‘모바일 로봇 탑승 체험’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가상환경 기반 로봇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로봇캠퍼스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실무 교육 환경에 높은 호응과 찬사를 보냈다.
특히, 배석태 한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이 로봇캠퍼스 홍보부스를 격려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배석태 부회장은 김현돈 로봇캠퍼스 교학처장과 함께 부스를 둘러본 뒤, 급변하는 로봇 산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산학협력 강화 및 피지컬 AI 전문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약속했다.
최무영 학장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로봇 하드웨어가 완벽히 융합되는 ‘피지컬 AI’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로보컵 2026 현장에서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로봇 산업의 확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로봇 운영 전문가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21년 개교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철저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매년 최고의 취업률과 기술 경쟁력을 증명하며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년제 학위과정은 다가오는 첨단 산업 수요를 반영해 ‘로봇메카트로닉스’ 계열과 ‘로봇시스템융합’ 계열로 학사 구조를 전면 개편해 운영 중이며, 오는 9월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대학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입시 안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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