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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도의원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의원(국힘, 태백2)이 15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문화체육국 업무보고에서 강원갤러리 운영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참여 기회를 넓히고, 강원미술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강원갤러리는 지역 예술인들이 서울 등 전국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강원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른 광역자치단체의 경우 지역 예술인을 위한 전용 전시공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며 "강원도 역시 현재 추진 중인 강원갤러리 사업을 기반으로 더 많은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참여 인원이 한정되다 보니 역량 있는 예술인들이 전시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지역 예술인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 규모와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비 2억3천만원을 투입해 100여 명 이상의 작가를 대상으로 서울 인사동 갤러리 전시와 국내 아트페어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 기획초대전을 개최했으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인사동 갤러리 전시와 12월 국내 아트페어 참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 의원은 "강원갤러리가 단순한 전시 지원사업을 넘어 강원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강원미술의 위상을 높이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연길 문화체육국장은 문 의원의 의견에 공감하며, 강원갤러리 사업이 더 많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 확대와 운영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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