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복도서관, 책 한 장으로 떠나는 여행 주제 특별 전시 운영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10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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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한 장으로 떠나는 여행 주제 특별 전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1층 야외 공간에서 ‘책 한 장의 여행’을 주제로 북큐레이션과 원화·드로잉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책과 그림을 통해 여행의 설렘과 감성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북큐레이션을 중심으로 원화 전시와 여행지 드로잉 전시를 함께 선보여 지역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은 여행의 즐거움과 낭만을 담은 여행 에세이와 인문서 등 다양한 여행 관련 도서를 전시했다.

특히 초록색 표지의 도서를 활용한 북큐레이션을 통해 자연과 휴식, 환경, 치유 등 다양한 주제를 소개하며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더했다.

또한 그림책 작가 문지나의 ‘반짝반짝’ 원화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원화에 담긴 따뜻한 색감과 섬세한 표현은 그림책 속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국내 여행지의 풍경을 담은 드로잉 작품도 전시해 아름다운 산과 바다, 골목길과 마을 풍경 등 곳곳의 매력을 담은 실제 여행의 감성을 동시에 전하며 마음속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책 한 권과 그림 한 장이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라며 “이번 전시가 책과 예술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여행을 경험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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