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행복 농촌 프로젝트” 울릉군, ‘클린농촌만들기 클린농촌봉사단’ 활동 전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15 17: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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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행복 농촌 프로젝트” 울릉군, ‘클린농촌만들기 클린농촌봉사단’ 활동 전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울릉군은 14일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클린농촌만들기 클린농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촌 환경정화 활동에 돌입했다.

울릉클린농촌봉사단은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됐다.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지역 대표 농업인 단체로서 그동안 종자 불법 반출 방지 결의대회, 울릉군 대체작물 홍보·울릉도 산나물 알리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농촌 활력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 김두순 회장이 클린농촌봉사단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깨끗한 농어촌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클린농촌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모두의 행복 농촌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농촌을 삶터·일터·쉼터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에서는 울릉군을 비롯해 7개 시·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울릉군은 총사업비 1억5천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농촌지역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농로와 배수로, 하천변, 마을회관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쓰레기와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어촌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꽃과 묘목 식재, 마을 대청소의 날 운영,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 과제를 병행해 살기 좋은 울릉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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