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용인 제주 집결… 10회 도지사배 경연대회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7-15 17: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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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 명 참여…헤어·메이크업·피부 현장경연에 헤어쇼·박람회까지 다채
▲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전국의 미용인과 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관람객 등 1,500여 명이 함께하는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오는 21일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026년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미용예술경연대회’는 ㈔대한미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제주에서 열리는 유일한 전국 규모의 미용예술경연대회로, 우수 미용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미용인의 전문기술 향상과 제주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헤어와 메이크업, 피부 등 분야별 현장경연을 비롯해 작품 공모전, 제주도민 작품 전시, 미용기자재 박람회, 전문기술교육과 특강, 헤어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오전에는 미용인을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전문기술교육이 열리고, 오후에는 학생부와 일반부 경연 및 작품 심사가 이어진다. 기념식에서는 미용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학생과 현업 미용인이 한자리에서 실력을 겨루고 최신 미용기술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미용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제주 미용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제주도지사배 전국 미용예술경연대회는 전국의 미용인이 제주에 모여 기술을 나누고 후배 미용인을 키워온 자리”라며 “지역 미용인의 역량을 높이고 미용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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