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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 알리고 싶은 미(美)”주한 대사 부인회, 거제 자체 탐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와현해수욕장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참여, 한국 전통문화에 ‘감탄’ 외도 보타니아·거제식물원 탐방...거제 천혜 자연경관에 찬사
거제시는 지난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를 방문한 주한 대사 부인회 소속 외교단 배우자들이 거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호주 대사 부인 은영 로빈슨 여사를 포함한 7개국 대사 부인 및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여하여 거제의 대표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하는 개별 일정으로 진행됐다.
탐방 첫날인 3일 저녁, 방문단은 일운면 와현해수욕장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해변에 세워진 대형 달집이 타오르는 장관을 지켜보며, 한국 고유의 전통 축제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4일 오전에는 구조라항에서 선박을 이용해 ‘바다 위의 정원’으로 불리는 외도 보타니아를 방문했다.
에메랄드빛 다도해와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풍광, 그리고 이국적인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에 방문단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환상적인 절경”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국내 최대 규모 돔형 식물원인 거제식물원(정글돔)을 찾아 다양한 열대·아열대 식물을 관람하며 거제의 자연 친화적 관광 인프라를 체험했다.
또한 옥동힐링가든 체험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거제 일정을 마무리했다.
방문단을 대표한 은영 로빈슨 여사는 “거제에서 보낸 시간은 말 그대로 ‘눈부시고 좋은 날’이었다”며 “거제 곳곳에 깃든 평화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기꺼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거제의 관광 경쟁력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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