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실전형 소방교육훈련 인프라 점검 위해 현장 방문 실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27 17: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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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완공된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 및 실화재 훈련시설 운영 현황 점검
▲ 실전형 소방교육훈련 인프라 점검 위해 현장 방문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27회 임시회 기간인 7월 27일,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동구 각산동 소재)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완공된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새롭게 구축된 ‘실화재 훈련시설’의 가동 상황을 직접 확인해 대구 소방의 교육훈련 체계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위원들은 최근 구축된 ‘실화재 훈련시설’을 중점적으로 둘러봤다.

국·시비 38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이 시설은 급격한 화재 확산 현상인 ‘플래시오버’와 폭발적 연소 현상인 ‘백드래프트’ 등 실제 화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안전하게 재현할 수 있는 특수 훈련장이다.

위원들은 무더위 속 훈련 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핵심 내용 위주로 진행된 어택셀 훈련 시연을 참관하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이어 실화재 훈련시설의 운영 체계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고위험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훈련 대원들의 신체 회복 지원 체계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폈다.

류종우 위원장은 “건축물의 고층화와 화재 양상의 복잡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제 화재 환경을 구현한 실전형 교육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소방교육훈련 인프라 확충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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