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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 공모에 강릉시 대관령 관광특구를 대상지로 신청했다.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특구를 관광산업 특화 지역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60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자체 심사를 거쳐 강릉시를 공모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강릉 관광특구를 K-관광 힐링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선 K-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글로벌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등을 추진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강릉은 대관령과 동해안의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한류 콘텐츠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을 위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 시 강릉 관광특구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제2청사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강릉은 자연과 문화, K-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라며, "이번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선정 이후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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