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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고 함께 놀고"…서대문 다자녀 가족, 책으로 하나 된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책을 읽고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가족이 하나가 됩니다”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놀고,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구는 이달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가좌2동 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다자녀가족을 위한 ‘북(Book)적북(Book)적 서대문 다자녀 책 놀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 2명 이상을 둔 관내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과 독후 활동, 가족 놀이를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의 문은 빛과 그림을 활용한 빛그림동화 공연으로 연다. 아이들은 동화를 감상하며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과 이야기의 재미를 나눈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에 참여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공간마당 놀이에서는 딱지놀이와 구슬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놀이와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추억을 쌓는다.
이 프로그램은 ‘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대화하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희망 가족은 관련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8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2018∼2021년생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이 우선 선정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다자녀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며 소통을 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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