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에‘건강한 여름’배달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8-12 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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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급식지원...삼계탕 등 보양식 40여 명에 전달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여름아 부탁해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은미)는 12일 학교 밖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지원사업 ‘여름아 부탁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계절에 맞는 영양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이코리아 증평지회(지회장 유정란)도 이번 사업에 동참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각 가정을 찾아 삼계탕과 간장불고기 등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했다.

또 별도로 마련한 ‘사랑의 꾸러미’도 함께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안부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유정란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과 함께 후원품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윤은미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직접 찾아가 얼굴을 마주하고 안부를 살피면서 청소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해 주신 아이코리아 증평지회 회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취득, 진로·직업 탐색, 자립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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