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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다가오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사고 없는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규모 수상안전요원 채용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안전요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기본급을 전년 대비 대폭 인상했다.
고성군은 오는 6월 29일(월)까지 관내 28개소 해수욕장에서 근무할 수상안전요원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2026년 수상안전요원의 일 기본급은 13만 원으로, 2025년도(10만 원) 대비 3만 원이 인상되어 처우가 대폭 개선됐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자로, ▲수상구조사 ▲인명구조요원 ▲서프레스큐 인명구조요원 중 최소 1개 이상의 필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접수는 고성군청 관광과 관광시설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해야 하며, 채용된 인원은 해수욕장 내 수상인명구조 활동과 물놀이 안전지도 업무를 맡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성군은 자격증이 없는 지원자들을 위해 ‘서프레스큐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도 병행한다.
모집 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최대 75명이다.
교육비는 고성군에서 전액 부담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3일 교육과정 또는 2일 교육과정으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받게 된다.
단, 본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자는 2026년 고성군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으로 필히 근무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모집 정원 초과 시 공고일 기준 고성군 거주자를 우선순위로 선발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올해는 안전요원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기본급을 지난해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처우 개선에도 힘썼다.”라며, “수상안전요원 채용과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올해 고성군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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