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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로봇 고도화 기술개발부터 현장 실증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구경북농기계산업협의회와 농업로봇·농기계 산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로봇, 인공지능(AI), 농기계 기술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세 기관은 농업로봇 공동 연구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북도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현장의 기술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농업 현장 기반의 실증 연구를 추진하는 역할을 맡으며, 지역특화작목을 중심으로 한 개발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시험포 제공 및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에 앞장선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농업로봇 자동화 기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수확, 방제, 운반 등 다양한 작물재배 환경에서 로봇 적용방안을 적극 발굴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경북농기계산업협의회는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 사업화 컨설팅 등을 통해 농업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 생산으로 K-농기계 고도화에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 기관은 농업 현장의 심각한 일손 부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인공지능,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형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분야를 우선 발굴하며 경북의 특화작목별 재배관리, 수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개발을 함께 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의 심각한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업의 로봇화와 첨단 농기계의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연구 인프라와 산업 네트워크를 갖춘 세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경북이 대한민국 스마트농업과 농업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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