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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동남경찰서-세이브더칠드런,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민수)는, ’26년 6월 8일 14:00경, 천안동남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충남아동권리센터(본부장 심혜설)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치안과 복지의 연계를 기반으로 양 기관은 신고된 위기 가정의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고된 가정에 대해 경제적 지원 및 양육 코칭 상담 연계하여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협하는 가정 내 학대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① 학대 신고 및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과 그 가족의 발굴 및 상호 연계
② 위기아동의 긴급 생계비, 주거환경 개선, 양육 기술 교육, 아동식사지원 및 심리·정서 지원 등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
③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각종 아동 권리증진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홍보 등을 공동 추진 한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 양육플래너가 가정방문을 통해 드러나지 않은 아동학대·가정폭력 등 다양한 위험 징후 발견 시 서로 정보 공유를 통해 관계성 범죄를 좀 더 촘촘하게 대응하는 보호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심혜설)은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이민수 서장은
“아동학대를 비롯한 각종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면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도적 한계로 보호받지 못했던 소외된 피해자들에게 치안과 복지의 융합을 통한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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