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 광주유,‘지구지킴이’유아 환경교육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공립 단설 광주유치원은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중심의 유아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유아들은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직접 수집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는 활동에 참여했다.
교육은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플라스틱 자원의 특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고, 수집한 병뚜껑을 활용해 모양 구성하기, 병뚜껑 치기 놀이, 나만의 키링 및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유치원 내 플라스틱 사출기를 활용해 버려진 플라스틱 조각이 새로운 생활 소품으로 재탄생하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자원의 순환 과정을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영순 원장은 “유아기 환경교육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힘이 된다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유치원은 유아들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