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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지난 8일 동네서점 ‘북북’에서 운영한 ‘서포만담(書舖漫談)’의 세 번째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포항시는 지난 8일 동네서점 ‘북북’에서 운영한 ‘서포만담(書舖漫談)’의 세 번째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포만담은 조선시대 민간 서적상을 뜻하는 ‘서포(書舖)’에서 이름을 따와 과거 책방이 지녔던 소통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담아 매회 새로운 작가와 진행자가 독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 번째 순서에는 김살로메 작가가 초청돼 시민들과 작품 세계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상 공간에서 지역 작가와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하고 동네서점의 매력을 새로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일상 공간인 동네서점에서 지역 작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한 서포만담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작가, 동네서점이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따뜻한 문화 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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