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키우고 희망을 키우다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개최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7-05 1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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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과 다양성 존중하는 가족친화 문화 확산의 장 마련
▲ 행복을 키우고 희망을 키우다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다양한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함께 살아가는 논산 공동체를 따뜻하게 채웠다.

논산시는 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제4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가 주관하고 논산시가족센터가 주최했으며,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가운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체험이 이어지며 서로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논산시립합창단과 챠밍에어로빅 해피바이러스팀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함께 호응하며 현장을 웃음과 활기로 가득 채웠다.

이어진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모범가족 및 가족지원 유공자 표창, 개회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가족 15명과 공무원 2명, 센터직원 4명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가족지원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이 이어졌다. 가족사랑 엽서함에 마음을 적어 넣거나 키캡 만들기, 투명파우치 꾸미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 이어지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뮤지컬 ‘급식왕 – 급식이 사라졌다’ 공연이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돼 만석으로 성료했고, 아이들의 환호가 이어지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따뜻한 시간을 완성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바로 가족”이라며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모일 때 지역사회는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는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행정과 서로를 보듬는 건강한 공동체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논산의 가치를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형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가족정책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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