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인천국제합창대축제 무대 함께할 관내 합창단 모집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6-14 16: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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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부터 26일까지 접수…활동 경력 2년 이상, 30인 이상 합창단 대상
▲ 인천합창대축제 공연 사진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의 무대에 함께할 인천 관내 출연 합창단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국제합창대축제'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추진해 온 대표적인 합창 축제로, 지역 합창문화 활성화와 국내외 합창 교류 확대를 목표로 개최되고 있다.

▲해외 초청 합창단·전국 시립합창단 참여… 국내외 합창 교류의 장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필리핀의 로스 칸탄테스 데 마닐라(Los Cantantes de Manila), 인도네시아의 메단 커뮤니티 합창단(The Medan Community Choir), 부룬디 우무초 청소년합창단(Burundi Umuco Chorale) 등 해외 초청 합창단 3개 팀과 전국 시립합창단 10개 팀이 참여한다.

여기에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인천 관내 합창단 36개 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내외 합창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순위를 가리는 경쟁보다 다양한 합창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의 음악을 나누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과 국가를 넘어 합창으로 소통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5일부터 접수… 7월 1일 최종 선정 결과 발표
공모 대상은 인천 소재의 합창단으로, 단원 30명 이상으로 구성되고 활동 경력이 2년 이상인 단체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합창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최근 1년(2025.6.1. 이후) 이내 공연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출연 합창단은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7월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인 국제화 선언에 이어, 올해는 국내시립합창단들과 해외 유수 팀들이 결합해 압도적인 규모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인천의 문화적 역량을 함께 보여줄 관내 합창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 관내 합창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인천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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