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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3일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북유럽⋅남유럽 자문위원과 평화통일 기반 구축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높이고,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양시 시정 발전과 연계된 실천적인 통일 정책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양시를 방문한 북유럽⋅남유럽 자문위원들과 함께 전 세계적인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연대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국내외 자문위원들은 최근 급변하는 남북 관계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 주민과 재외동포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일 안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사업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와 북유럽·남유럽 협의회는 평화통일 정책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찾는 토의를 진행하고, 국내외 자문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는 ‘교류협력 체결서 서명식’을 진행해 자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주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양시가 보여준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자문위원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일상 속에 평화통일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전 세계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고양시를 방문해 주신 북유럽⋅남유럽 자문위원들과 고양시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고양시는 민주평통의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언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해 평화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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