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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개인택시 신규 면허증 수여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 서산시는 법인택시·시내버스 운수종사자 9명에게 개인택시 신규 면허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신규 면허증 발급 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허증 수여식이 개최됐다.
면허증 발급 대상자는 택시 종사자 8명과 버스 종사자 1명으로, 이들은 장기간 무사고 운전 경력을 유지하며 지역 교통안전에 이바지했다.
서산시에서 개인택시 신규 면허증이 발급된 것은 2009년 이후 약 17년 만이다.
지난 2월 개인택시 신규 면허 모집이 이뤄졌으며 총 26명의 운수종사자가 신청했다.
시는 ‘개인택시 면허 업무 처리규정’에 따라 자격 및 결격 심사, 무사고 운전 경력 산정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시는 이번 면허 발급이 택시 공급 부족을 해소해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택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법인택시업계 관계자는 “이번 면허 발급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헌신해 온 법인택시 종사자들의 간절한 바람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랜 기간 시민의 발로서 안전한 운행에 힘써주신 운수종사자들이 개인택시 면허증 발급이라는 결실을 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5차 택시총량제 시행으로 서산시 택시 총량은 기존 378대에서 387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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