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참여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비 전액과 왕복 교통편을 지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형 도시로 구현된 키자니아에서 은행원, 의사, 경찰관, 파일럿, AI 드론 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특히 최근 신규 도입된 'AI 드론 조종사' 체험을 통해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물류 배송을 수행하는 등 미래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과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뜻깊고 유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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