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선 9기 인수위, 활동 종료…‘미래 도약 밑그림’ 완성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7-06 16: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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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간 시정 전반 점검…시정 전반 진단 및 핵심 정책과제 정리
▲ 오산시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오산시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5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와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 현안을 검토하고, 시민보고회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달 15일 출범 이후 기획행정소통, 복지경제, 도시안전환경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시 전 부서와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현안을 검토하는 등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을 정리했다.

업무보고에 이어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세교터미널 활성화 사업과 AMAT R&D센터 조성 사업,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등 주요 사업 현장 13곳을 찾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별 보완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6월 29일 열린 시민보고회에서는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민선9기 시정 비전으로 발표하고, 5대 시정목표와 10대 전략사업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활동 마지막 기간에는 업무보고와 현장 점검 결과를 종합해 분야별 정책 과제를 정리하고 도시개발과 광역교통, 미래산업, 복지 등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을 최종 점검했다.

인수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활동 결과와 정책 검토 내용 등을 담은 최종 백서를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 발간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승겸 인수위원장은 “15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오산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검토하고 민선 9기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정리하는 데 집중했다”며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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