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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3일 열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제6기 광진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사회보장정책의 방향과 추진 전략을 담는 중기 이정표이다.
이번 제6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광진구 사회보장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할 핵심 사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는 지난 5월 13일 광진구청 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 방향과 과업 수행 체계를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복지국장과 복지부서장, 광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동협의체연합회 위원장,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영글 교수)은 제5기(2023~2026) 계획의 성과를 분석하고, 주민 욕구와 지역 자원조사 결과를 토대로 광진구 복지 여건을 진단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6기 계획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중점 추진사업과 세부사업을 구체화한다.
특히 이전 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해 광진구 사회보장정책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광진구만의 강점을 살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데 힘쓴다.지역 여건과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해 광진구 특성이 드러나는 사회보장정책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계획 수립 과정에서 민관 협력을 핵심 가치로 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1인 가구, 어르신,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정책을 발굴한다. 또한, 복지·보건·고용·주거 등 분야별 정책 간 연계도 강화해 통합적인 체계를 구축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복지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민관이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진형 복지 안전망을 만들고, 지역 내 복지 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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