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경제허브센터, 유망 창업기업 입주 지원으로 성장 돕는다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5-19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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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이내 기업 등 대상 신규 입주 기업 모집 6월 14일까지 신청…오는 7월 입주
▲ 광진경제허브센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우수 창업기업 육성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광진경제허브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고급 정보기술(IT) 기반의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창업교육 등을 제공하며 관내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창업 보육은 창업 공간 기획·운영 전문기업 ‘스테이지나인’과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 ‘엔슬파트너스’가 맡아 진행한다. 두 기관은 창업공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사업화와 성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창업 3년 이내 기업과 예비창업기업, 벤처인증기업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2026년 7월 15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약 33개 기업이다. 현재 센터에는 총 5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과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다.

입주기업은 23㎡ 규모 사무실 기준 연간 약 200만 원 수준으로 시중 임대료대비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민간 임대료 대비 부담을 낮춘 수준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기업은 회의실과 모바일 앱 성능 시험장, 브랜드 포토존 등 업무 지원시설및 안마의자와 근골격계 측정기 등 휴식과 건강관리를 위한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기본 1년이며,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운영사를 통해 진행되는 투자 상담과 관계망 프로그램에도 우선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기업이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광진구에서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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