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도서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월간 도서관 영화 산책’ 운영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18 16: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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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들이 18일 남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팝업북, 점자책, 빅북 등을 체험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부도서관은 6월 1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문화 이음 프로그램 ‘월간 도서관 영화 산책’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체결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가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무지개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한마음주간보호센터 등 3개 복지시설의 발달장애인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월 1회 도서관을 방문해 ‘자료실 탐색, 전시 관람, 디지털 동영상 디스크(DVD) 영화 관람’ 등 문화 활동에 참여한다.

앞서 남부도서관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4월 24일부터 ‘그림책 놀이터, 전래놀이 마당, 음악 나들이’ 등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에게 도서관을 더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료를 탐색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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