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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소방, 화려한 피날레! 영광의 해단식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전국 소방관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북 소방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19일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수개월간의 대장정을 승리로 장식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각 과·실·단장, 출전 선수 및 지원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회 활약상을 담은 기념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종합우승기 전달 ▲선수 전원 기념패 수여 ▲본부장 격려사 및 선수 대표 답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 대표 선수단 50명(소방 35, 민간 15)은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술기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했다. 전북은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대회 개최 이래 ‘사상 첫 종합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이번 우승은 전북소방본부 선수단 현장 대원들의 우직한 훈련과 더불어, 내년 퇴직을 앞두고도 6개월간 선수들과 함께 땀 흘린 우길대 구조대장 등 지원팀의 헌신적인 뒷받침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는다.
선수단 대표인 화재전술분야 김종환 팀장(무주소방서 소방경)은 답사에서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훈련 속에서도 전북 소방의 이름을 가슴에 달고 매 순간 한계를 뛰어넘으려 노력했다”며 “전국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도 완벽한 대응으로 도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종합우승이라는 전례 없는 위업은 대원들이 흘린 정직한 땀방울이 만들어낸 눈부신 결실”이라며 “대회에서 증명한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는 이번 종합우승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팀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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