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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금융복지 및 정신건강 복합 지원 연계 업무협약 체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17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충청남도 금융복지 및 정신건강 복합 지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도한 채무와 정신건강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는 도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자 중 채무조정 및 금융복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충남신보로 인계하고, 충남신보는 채무조정 상담을 통해 파산, 신용회복 신청 등 필요한 채무경감 제도 안내, 신청 지원 및 동행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신건강 회복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정신건강과 금융복지 분야의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 간에 교육·홍보 등을 추진하는 등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은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반대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은 채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과 정신건강을 복합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충남도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신보는 충청남도 경제정책과로부터 금융복지 지원 사업을 수탁받아 2025년 3월부터 과도한 채무, 연체, 추심 등의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채무를 조정하기 위한 무료 상담 및 컨설팅 등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충남신보 금융복지 상담센터는 홍성(서부센터)과 천안(동부센터)에 두고 있으며 전화로 상담 및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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