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예결특위, 도교육청 소관 결산안 및 제1회 추경안 원안 가결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6-18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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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재정부담 완화, 취약계층 교육지원 확대 등 4,586억 원 규모 교육청 추경 가결
▲ 제368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형서)는 18일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결산 승인안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해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 건전성 확보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기정예산 대비 4,586억 원 증액된 5조 1,19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물가 상승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재정 지원 관리 246억 원 ▲교육복지 지원 182억 원 ▲교수학습 활동지원 726억 원 등이다.

특히 ▲장기 미수납액 증가에 따른 채권관리 강화 ▲계속비 이월 규모의 적정 관리 ▲성과지표 산식 개선을 통한 합리적 목표 설정 등 3건을 시정 요구사항으로 채택했다.

구형서 예결특위 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는 비상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정부 추경의 취지에 맞게,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재원이 배분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은 오는 22일 제36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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