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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길 따라 볼거리·즐길거리 가득, 광진구 자양3동 장미축제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오는 5월 16일 토요일 광진구 자양3동 현대6차·8차아파트 사이 행사장 일대에서 ‘제8회 자양3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양제3동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김문종)가 주관하는 장미축제는 구민과 직능단체 등 매년 2500여 명이 함께하는 광진구 대표 주민 화합 행사다. 장미꽃이 핀 마을 길에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포토 존, 공연 등이 마련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행사장 내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아코디언 공연 등 주민 재능기부 공연과 플루트, 현악 3중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 드리블게임, 신발 멀리 던지기, 미니 족구 게임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함께놀이마당’도 준비돼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장미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들이 조성된다. 메인무대 장미 포토 존, 행사장 내 장미길, ‘장미마을’ 글자간판 등 마을 곳곳이 사진 명소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즐거움은 더하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는 자원순환형 행사로 운영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먼저, 체험부스에서는 바다유리를 사용해 거울 만들기 등 새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소품으로 만들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디퓨저키링·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호랑이 도어벨,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도 이어진다.
먹거리장터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마련돼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접시와 컵, 수저 등은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전담 자원봉사자가 분리배출을 안내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도시락통을 지참해 부스를 방문한 주민에게 칭찬 간식을 제공하는 ‘나!도!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광진구는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축제 당일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행사장 주요 구간에는 질서유지와 차량통제, 응급진료 등 분야별 인력을 배치한다. 유관기관과의 긴급지원체계도 마련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 풍경은 온라인에서도 나눌 수 있다. 구는 ‘제12회 장미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6월 19일까지 자양3동 내 장미꽃이 핀 장소에서 본인이나 가족, 반려동물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응모 받는다. 광진구청 누리집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작은 시상과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자양3동주민센터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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