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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공직 리더 육성을 위한 장기교육과정 입교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이 차세대 공직 리더 육성을 위한 장기교육과정에 돌입했다.
6급 대상 혁신리더 양성과정과 7급 대상 핵심인재 양성과정 교육생 61명이 19일 입교식을 갖고 각각 46주, 26주간의 집중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생들은 입교 첫날 제주항일기념관,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며 지역 역사와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되새겼다.
이번 과정에는 혁신리더 41명, 핵심인재 20명 등 총 61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국·도정 과제, 공직가치, 직무, 리더십, 외국어 등 전 분야에 걸쳐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연수원의 장기교육과정은 2003년 혁신리더 양성과정, 2011년 핵심인재 양성과정 시작 이래 2025년까지 각각 823명, 400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도정 현장에서 정책 기획·실행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과정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역량을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사례·실습·현장 연계 문제해결형 학습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위해 국·도정 과제 연계 교육과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실습 평가를 신규 도입했다.
아울러 도정 핵심 현안을 주제로 한 분임과제를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대안을 도출하도록 했다. 교육 성과가 개인 역량 향상과 더불어 실제 업무 현장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경선 원장은 “인공지능(AI)을 부수적 도구가 아니라 업무 방식으로 체화하는 것이 이제는 공직자의 필수 역량”이라며 “교육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제주의 미래 경쟁력이 되는 만큼,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동료로서 함께 제주의 내일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수원은 앞으로도 장기교육과정을 통해 공직가치 기반 리더십과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국·도정 핵심과제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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