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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생산자 보수교육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산농협은 지난 7월 20일 고산농협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6년 로컬푸드 생산자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하 농가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로컬푸드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크게 고산농협 자체 출하자 준수사항 교육과 완주로컬푸드 인증제 특별교육으로 구성됐다.
고산농협자체 교육에서는 실제 매장에서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품질 저하 농산물 출하 금지 ▲정확한 중량 및 가격표 관리 ▲올바른 포장재와 라벨 부착 ▲반품 상품 신속 회수 ▲출하규정 준수 ▲소비자 불만 예방 등 현장 중심의 사례 교육을 실시해 생산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작은 실천 하나가 소비자의 신뢰를 결정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양해순 과학영농팀장을 초청해 “완주로컬푸드 인증제도 및 PLS 등 농산물 안전관리”를 주제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완주로컬푸드 인증 절차 ▲인증기준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농산물 안전성 관리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 ▲농가 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고산농협은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완주로컬인증제 도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운영해 생산자들이 인증 절차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는 완주로컬인증을 받은 농산물만 직매장 출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철 고산농협 조합장은 “로컬푸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성과 신뢰”라며 “이번 보수교육과 완주로컬인증제 도입을 통해 생산자는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농협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생산자 교육과 안정성 관리, 출하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완주로컬인증제를 저극 홍보해 소비자들에게 고산농협 로컬푸드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널리 알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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