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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청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고양특례시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고양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작년도 사업의 재구성과 재정비 기간을 거쳐 재개되는 것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신규 코디네이터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된다.
코디네이터는 외국어 능력과 의료관광 이해도를 갖춘 전문인력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기관 예약 지원 △통역·상담 지원 △사후관리 안내 등 의료관광 전 과정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양한 언어권의 코디네이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외국인 환자는 방문 예정된 병원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코디네이터를 연결받을 수 있다. 또한 코디네이터에게 직접 신청하면 코디네이터가 병원과 직접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다수의 종합병원과 전문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 고양시의 인프라를 활용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의료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통해 외국인 환자들이 안심하고 고양시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메디시티 고양’ 브랜드를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의료관광 홍보물 제작·배포, 해외 홍보 마케팅, 의료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의료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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