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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반딧불이 호롱등 방사체험 감동 선사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26일 의창구 용추계곡과 진해구 대장천 계곡 일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딧불이 방사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자연보호연맹 창원시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반딧불이 서식 환경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반딧불이의 생태적 특성과 서식환경, 환경지표종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서식지로 이동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지 호롱등에 반딧불이를 넣어 은은한 빛을 밝히며, 초여름 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반딧불이를 지속 생존이 가능한 숲속 계곡에 방사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반딧불이를 직접 보고 자연 속에서 방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자연의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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