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동래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반려 인형 ‘위(We)로·봇’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실시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5-14 1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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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반려 인형 ‘위(We)로·봇’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동래희망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AI 반려 인형‘위(we)로·봇’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we)로·봇’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 AI 반려 인형을 지원하고, 돌봄 봉사자를 1:1로 매칭해 정서지원과 안전·생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 대상자 40명으로 시작한 이후 해마다 참여 인원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10명이 늘어난 총 1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참여자와 돌봄 리더를 대상으로 ‘위(we)로·봇’ 사용 방법과 돌봄 리더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안내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다년간 추진해 온 이번 사업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위(We)로·봇’ 사업 외에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상시 돌봄 체계를 강화해 고독사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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