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기범 도시건설위원장, 남위례역 트램 개장식 참석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8-07 1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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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주민의 새로운 휴식·문화공간…트램 연내 개통과 광장 활성화에 힘쓸 것
▲ 성남시의회 박기범 도시건설위원장, 남위례역 트램 개장식 참석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기범 위원장은 8월 7일 오전 10시 열린 남위례역 트램광장 개장식에 참석해 광장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위례 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태년 국회의원, 강상태 성남시의회 의장, 최만식 경기도의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트램광장 시설 개요 및 추진 경과 보고에 이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남위례역 트램광장은 2026년 5월부터 7월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 활동을 위한 ▲대형 파고라 ▲미디어폴 ▲상징조형물 ▲빗물정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위례트램과 관련해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트램인 만큼 도로법을 적용할 것인지, 철도 관련 법령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아직 진행되고 있다"며 "관련 사항을 잘 정리해 올해 안에 개통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미완성된 미디어폴을 조속히 완성하고, 성남시 도로과는 시설물 조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트램광장을 인수해 관리하는 방향으로 협의했다.

박기범 의원은 "남위례역 트램광장은 위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누리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라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미디어폴 등 잔여 시설이 차질 없이 설치되고, 광장이 성남시에 원활하게 인계돼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례트램의 연내 개통과 트램광장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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