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평창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8-07 15: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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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꿈의 예술단 단원 800여 명,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꿈의 페스티벌'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평창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합동캠프는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이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되는 전국 규모의 문화예술교육 교류 행사로 마련됐다.

전국 17개 거점기관에서 단원을 비롯한 관계자 800여 명이 참여해 서로의 예술적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날에는 발대식과 워크숍, 공연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과 화합을 다졌으며, 둘째 날에는 평창 대관령 야외공연장 뮤직텐트에서 꿈의 예술단 합동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 날에는 해단식과 성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캠프의 의미와 성과를 함께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합동공연에는 ▲꿈의 무용단 13개소(광진, 송파, 연수, 청주, 제물포, 천안, 논산 공주, 칠곡, 대구북구, 대구남구, 영덕, 구리) ▲꿈의 오케스트라 5개소(청송, 예천, 구리, 제천, 구로)가 참여해 음악과 춤으로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발레와 한국무용, 창작무용 등 다양한 무용 장르에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졌다.

특히 꿈의 오케스트라 졸업 단원으로 구성된 앙상블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세대를 잇는 뜻깊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을 매개로 함께 성장하고, 서로 다른 경험과 재능을 공유하며 ‘함께하는 예술’의 가치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는 합동캠프 사전 행사로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와 연계한 ‘아오이트리오’ 공연 관람과 연주자와의 대화를 지원해 꿈의 예술단 단원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연길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은 “전국의 꿈의 예술단 단원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평창에서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이번 합동캠프가 단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경험이자 예술을 통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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