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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위한 인식개선 사업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연제구는 2026년 상반기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구는 2021년부터 꾸준히 운영 중인 ‘손으로 말해요, 수어교실’을 통해 찾아가는 아동 맞춤형 장애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4월부터 5월까지 부산수어통역센터 소속 수어 통역사가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총 7개 기관(15개 학급, 약 400명)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어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직사회 내 장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에는 구청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스포츠(볼링)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이 직접 휠체어를 타거나 안대를 착용하고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론과 체험형 과정을 병행함으로써, 일선 행정에서 더욱 세심한 수요자 중심의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2026년 상반기 동안 △연제구 장애인복지관 건립 공사 착공 △장애인 친화도시 공모사업 추진 △장애인가정 출산축하용품 지원 △수어 통역 자막 서비스 연계사업 △장애인 칼럼방 운영 등 장애인식개선과 권익 신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존중은 우리 지역사회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깊이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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