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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원할머니 보쌈·족발 수송점-베스트약국, ‘아름다운 나눔 릴레이’ 동참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군산시 드림스타트에 연초부터 사랑의 나눔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22일 원할머니보쌈·족발 군산수송점과 베스트약국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정기후원 협약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첫 민간 후원 사례로,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가 크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식생활 지원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후원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협약을 통해 원할머니보쌈·족발 수송점은 매월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4가구에 각 5만 원 상당의 모듬 보쌈 세트를 정기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군산시 베스트약국 역시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원할머니보쌈 도시락(현금 1,680,000원 상당)을 총 10가정에 12개월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현신 원할머니보쌈·족발 수송점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하는 만큼 지역 아이들과 가정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우리가 정성으로 만든 보쌈 한 끼가 가족에게 따뜻한 시간과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베스트약국 백미선 대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리 잡고 싶다.”라고 밝혔다.
군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의 뜻 있는 가게들이 후원 사업에 연이어 참여하며 나눔의 온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드림스타트 역시 더 많은 가정과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 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위기 가정 중심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경제적 어려움, 양육 부담등 복합적 위기 요인이 있는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군산시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올해 첫 드림스타트 후원자로 참여해주신 원할머니보쌈·족발 수송점과 베스트약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업체와 시민참여형 나눔 구조를 더욱 확대해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국가 아동복지 사업으로, 군산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민관 연계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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