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중구시니어클럽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15 15: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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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서 전국 최상위 ‘에스(S)등급’ 쾌거
▲ 울산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행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중구시니어클럽이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남구·북구·울주시니어클럽 등 3개 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울산 지역 수행기관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9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별(대도시·중소도시·농어촌), 유형별(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 그룹별(복수유형, 단일유형)로 구분해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 심사했다.

이번 평가의 가장 큰 성과는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이다. 중구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를 통합 평가하는 ‘복수유형’에서 전국 최상위 4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에스(S)등급인 최우수 기관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중구시니어클럽은 2,500만 원의 재정 특전(인센티브)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04년 개소 이래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창출해 온 중구시니어클럽은 공동체 사업장 운영, 노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 사업 개선 노력 부문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단일 사업 유형 부문에서도 울산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울주시니어클럽은 고령층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노인역량활용' 부문에서, 남구시니어클럽과 북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익성을 높이는 ‘공동체 사업단'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각 500만 원의 국비 특전(인센티브)을 지원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울산시와 33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땀방울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노후를 위해 실질적으로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기회를 꾸준히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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