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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드림스타트, 소방 · 안전 프로그램 「재난안전교실」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13명을 대상으로 여주소방서와 연계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재난안전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아동과 보호자의 초기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여주소방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직접 몸으로 익히는 체험형 실습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수칙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지진 발생 시 단계별 대피 요령 등 필수 재난 수칙 전달과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압박 체험이 이뤄졌다.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들은 위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가슴 압박 위치와 강도를 직접 연습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웠다.
특히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세심한 지원을 더했다. 일정상 집합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가정에는 담당 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 안심키트’를 전달하여 각 가정의 자체적인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여주시 가족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 중심의 재난안전교육과 안심키트 지원이 아동과 가족들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와 이웃을 지키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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