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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도시공사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사)한국ESG위원회에서 주최한 '제4회 2026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Award'에서 지방공공기관 부문 거버넌스(G)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약 한 달간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평가는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기준과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배구조 구축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전체 이사 10명 중 9명을 비상임이사로 구성해 경영진에 대한 독립적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 운영해 이사회 독립성을 확보했다. 여성 비상임이사 2명 선임과 2026년 노동이사 도입으로 다양성과 이해관계자 참여도 확대했다.
내부통제 분야에서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갱신하고, 부패리스크 저감조치 32건 수행, 일상감사 102회 실시 등 상시 통제체계를 운영했다. 그 결과 자체 종합청렴도 88.5점으로 공직유관단체 평균을 3.6점 상회한 바 있다. 아울러 클린아이 통합경영공시 준수, 홈페이지 'ESG 커뮤니티'를 통한 시민제안 접수 등 양방향 소통 체계를 운영 중이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추진해 온 투명경영과 청렴문화 정착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는 ESG 선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저출생 극복지원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상생결제 확산 유공 기관표창,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등 ESG 전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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