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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돌봄 민간발굴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남구는 6월 16일과 18일 이틀간 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민간발굴단(동동케어 발굴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네에서 동행하는 지역 밀착형 남구형 돌봄발굴단’이라는 의미를 담은 ‘동동케어 발굴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주민 150여 명으로 구성된 주민 주도형 민관협력 조직이다. 이들은 일상에서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지역 돌봄 안전망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굴단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석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권역별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통합돌봄 사업에서의 동동케어 발굴단의 역할 ▲통합돌봄 정책과 대상자 특성 이해 ▲위기가구 발굴 시 응급상황별 대응 방법 등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구는 교육 당일 교육 참석자들에게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급 키트’를 배부했으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위기가구 방문 요령과 기후 돌봄매니저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의 참여는 남구 복지 체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필요한 지원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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