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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은 쿨하다’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8개관에서 ‘도서관은 쿨하다: 끄고, 도서관으로(Off & Library)’ 캠페인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쿨하다’는 혹서기 가정 내 냉방기기 사용을 잠시 줄이고, 시원한 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유도하는 생활 실천형 참여 행사이다. 지난해에는 캠페인 진행 당시 3만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 속 에너지 절약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결합해 ▲에너지 절감▲탄소 감축▲독서 문화 확산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구립도서관은 ▲작가 초청 강연▲인문학 특강▲여름방학 독서교실▲환경 연계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전체 구립도서관 공통으로 유아·어린이·청소년 대상‘여름방학 대출 한도 초과(Level-up) 이벤트’를 진행해 기존 대출 한도를 늘려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도서관이 주관하는 방문 인증‘Come to COOL Library 이벤트’도 공동 진행한다. 도서관 방문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홍보물 속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하면, 추후 서울도서관에서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울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진정보도서관의 작가 초청 프로그램, 자양한강도서관의 인문학 특강을 비롯해 각 도서관별 특색이 담긴 다채로운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쉼과 배움을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도서관에서 시원하게 휴식도 취하고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 참여 대상,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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