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 어머니를 위한 마음여행’ 프로그램 성료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8-13 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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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의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 어머니를 위한 마음여행’ 프로그램 성료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한부모 어머니의 정서적 연대와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 ‘한부모 어머니를 위한 마음여행’을 8월 1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부모 어머니를 대상으로 약 2개월 간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음악치료와 미술치료, 자조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음악과 미술을 매개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참여자 간 경험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함께 공감하며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처음에는 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어색했지만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었다.”며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이 큰 힘이 됐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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