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교통공사_북&아트 토크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활용한 북라운지 조성과 해외문학투어와 북&아트 토크 등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획득했으며, 독서를 개인의 성장과 조직 혁신으로 연결하는 독서경영을 꾸준히 추진해 올해 8년 연속 인증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교양·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200권을 기증받아 인재개발원 직원휴게실에 북라운지를 조성했다. 기증도서는 독서동아리와 교육생을 위한 공유도서로 활용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는 열린 독서공간으로 운영하며 독서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독서를 글로벌 역량 강화와 연계한 '해외문학투어'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해외배낭연수 참가 직원들은 연수 국가와 관련된 문학작품을 미리 읽고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를 직접 방문해 문학적 감상과 현장 경험을 연계한 연수보고서를 작성한다. 상하이의 '장한가', 프라하의 '변신', 일본 오타루의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등 다양한 작품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께 높이고 있다.
또한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공감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북&아트 토크'도 운영하고 있다. 독립서점과 지역 전시회를 연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작가 큐레이팅, 도서를 기반으로 한 토크를 결합한 융복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예술과 독서를 함께 경험하며 창의적 사고와 공감능력을 높였으며, 참여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공사는 35명의 독서지도사를 양성해 독서동아리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3개 독서동아리에서 63명의 직원이 자율적으로 책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독서동아리 활동에는 교육시간 인정과 마일리지 제도를 연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뒷받침하고 있다.
광주교통공사는 앞으로도 독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창의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높여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책을 읽는 문화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조직의 혁신과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독서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독서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