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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기원, 도매시장 유통인 대상 신품종 평가회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서울 가락도매시장 중앙청과 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대추형 방울토마토 신품종 시장성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자체 육성한 신품종 ‘나이스허니’와 ‘나이스맥스’의 시장 경쟁력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도매시장 유통인의 의견을 수렴해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이스허니는 평균 과중 15.6g의 적색 대추형 품종으로, 당도 8.7브릭스(°Brix)에 열과 발생이 적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에 고도저항성,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에 중도저항성을 갖춘 복합내병성 품종이며, 10a당 상품 수량은 6093kg이다.
나이스맥스는 평균 과중 16.1g으로 껍질이 얇아 식감이 부드러우며,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시들음병 등에 강한 복합내병성을 보유하고 있다.
당도는 8.0브릭스(°Brix), 10a당 상품 수량 7214kg으로 수량성이 뛰어나며, 촉성·반촉성 재배에 적합하고 저온기 생육 안정성도 높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두 품종의 통상실시 및 전용실시 계약을 추진해 2027년부터 재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안정호 과채연구소 토마토팀장은 “소비자 수요에 맞는 고품질 토마토 품종 개발과 현장 중심의 품종 보급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고당도·다수확 특성을 갖춘 우수 품종 육성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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