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90명 참여 ‘오감만족 힐링캠프’ 운영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6-08 15:00:03
  • 카카오톡 보내기
자연 속 체험활동으로 가족 유대감 강화
▲ 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90명 참여 ‘오감만족 힐링캠프’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 양주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체험 프로그램 ‘오감만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자연 속 체험활동을 제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최근 강원도 홍천군 모둘자리 힐링체험마을에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1명을 비롯해 직원과 자원봉사자 10명 등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모둘자리 힐링체험마을을 단독으로 이용하며 집라인 체험과 연못 쪽배 타기, 물고기 먹이주기, 정원 산책 등 다양한 자연친화적 활동을 즐겼다. 이어 숯불 바비큐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연계된 베러댄와플 양주점의 와플 100개가 지원돼 참여 아동과 가족들에게 전달됐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지며 체험활동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은 물론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아동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