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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 달성군이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예술 공연을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달부터 관내 어린이집 8곳의 영유아와 보육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복지분과가 ‘FM문화예술인권협회’와 협력해 진행한 특화사업으로,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협회 소속 장애인 강사와 예술인 4명이 직접 참여해 1시간 동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장애 이해 교육과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선보이는 방식이다.
일방적인 전달형 교육에서 벗어나 예술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다가가 현장의 만족도가 높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장애인 예술인분들이 멋진 공연을 보며, 아이들이 장애를 ‘다름’이 아닌 ‘다양함’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장애인식개선에 힘써주신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복지분과 위원님들의 뜻깊은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어린시절의 올바른 경험과 교육은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가장 단단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우리 아이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유보라·DGIST직장·미가숲·백설 어린이집 등 4곳에서 교육을 완료했으며, 이달 말까지 동화나라·가온빛·미소·아이랑 어린이집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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