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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 품목별연구회연합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혁신 농업 선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읍시 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품목별연구회연합회가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 수립과 함께 최신 AI(인공지능) 기술 교육을 진행하며 디지털 농업 시대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제2청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30개 품목별 단위 연구회의 회장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추진 계획을 확정하며 연구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농업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최근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AI 챗봇’ 활용 교육을 받으며 디지털 기술을 영농 현장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정명성 회장은 “출범 이후 운영위원회와 분과 간담회, 성과보고회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관행에서 벗어나 혁신 농업을 선도하고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총회는 품목별연구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학습단체가 자립적으로 운영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품목별연구회연합회는 지역 농업의 핵심 주체로서 품목별 재배 기술 향상과 현장 중심의 학습 활동을 주도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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