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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사각지대 ZERO를 위한 ’찬(饌)란한 밥상‘ 사업 협약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래구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분숙), 동래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찬(饌)란한 밥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찬(饌)란한 밥상’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총 15세대를 대상으로 주 2회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하는 건강 반찬 지원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6년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사업인 ‘우리 동래 천사를 찾습니다’를 통해 모인 주민들의 소중한 기부 적립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대상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동래지역자활센터와 희망지킴이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거동이 가능한 세대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수령하도록 해 자연스러운 외출과 사회적 교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희영 동래지역자활센터장은 “동래지역자활센터의 정성이 담긴 건강한 반찬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해지게 되어 기쁘다”라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동래지역자활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홍향숙 명륜동장은 “이번 ‘찬(饌)란한 밥상’ 사업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따뜻한 동행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륜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지망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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