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보건소, 소방서와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 실시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6-12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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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환자 분류·이송 등 보건소 신속대응반 총괄 대응 역량 점검
▲ 양주시보건소, 소방서와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실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양주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양주소방서가 주관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재난의료 대응 도상훈련’에 참여해 재난 현장 응급의료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대형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한 의료대응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재난 초기 소방서의 임시응급의료소 개설을 시작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현장에 투입돼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소와 소방서는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인근 의료기관으로의 적정 병원 분산 이송 등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필수적인 의료 구호 전 과정을 도상 훈련 방식으로 점검했다.

특히 보건소는 훈련 종료 후,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감염병 예방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최근 주의가 요구되는 ‘말라리아 예방 수칙’과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홍보했다. 이와 동시에 공정하고 투명한 보건 행정을 약속하는 청렴 캠페인을 병행하며 신뢰받는 공직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양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실전 같은 합동 훈련으로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감염병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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